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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재학생·지역청년 메타버스 역량 강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메타버스 맵메이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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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25 15:17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메타버스 맵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메타버스 맵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관련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사례, 메타버스의 다양한 플랫폼 이해, 게더타운 맵메이킹 교육, 대학일자리본부 맵 기획·제작, 구축된 대학일자리본부 맵 활용 체험 활동, 발표·심사로 구성했다.

재학생과 지역청년 등 총 20명을 참여자로 모집하며, 메타버스 기획·디자인 등 필요 역량을 학습한 후 팀을 이룬다.

이어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공간 맵 구축 과정 진행 후 심사를 통해 가장 잘 구현된 공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하나 취업지원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진출 가능 분야에 대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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