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농협은 31일 지역농업인들의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역농업발전사업’ 일환으로 농작물용 아미노산제제를 공급했다.
지역농업발전사업은 농협중앙회와 대전원예농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협력 사업이다.
이는 매년 봄철 냉해 피해와 폭염 등의 기상재해를 극복하고, 농작물 생육장해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약 250여 농가가 지원 받았다.
김의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이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