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협에 따르면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3대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공제 신상품 신협335간편건강공제, 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 및 신협돌려받는3대진단비공제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암·뇌혈관·심장질환을 주로 보장한다.
또 유병력자나 65세 이상 고령자도 3가지 고지사항을 통과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협335간편건강공제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진단, 수술, 입원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한 종합 건강 공제 상품이다. 암·뇌혈관·심장질환의 보장과 함께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은 335간편건강공제와 동일한 보상을 진행하며 10년 또는 20년 갱신 중 선택해 공제료를 절약할 수 있다.
신협돌려받는3대진단비공제는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뇌혈관·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면서, 해당 지급 사유 발생 시 진단비와 함께 이미 납입한 해당 특약 공제료를 전액 환급받는다.
강범수 공제기획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비싼 치료비용으로 가족의 생계까지 곤란해질 수 있는 중대 질병인 암, 뇌, 심장질환에 대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혜택을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