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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초록꿈마당·지능형 과학실 운영학교 방문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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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2 17:22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일 초록꿈마당을 운영 중인 봉암초등학교와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 대전이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사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일 대전교육위원회 위원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전교육위 위원들은 초록꿈마당을 운영 중인 봉암초등학교와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 대전이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초록꿈마당은 학교 생태 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자체 브랜드로서, 학교 안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 전환교육의 체험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능형 과학실은 온라인시스템과 첨단 실험기기를 구비해 학생 활동 중심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형 과학실이다.

박주화 위원장, 이중호 부위원장, 이한영·이효성·김민숙 위원은 학교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박 위원장은 "우리 의회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해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역량을 함양하고자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현장 방문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록꿈마당과 지능형 과학실 사업의 교육 현장 안착과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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