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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 레벨(L5)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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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3 16:09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은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특히, 진단 결과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등급 레벨(Level 5)을 인정받아 인정기관 유형 I(중앙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Level 5는 전국 17개 기관이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국립생태원에서 출판한 책자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 교구 나눔 행사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확대,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소외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주여성 대상 외국어 해설사 양성 및 운영, 장애인 대상 곤충 선별 일자리 창출 공로 등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조도순 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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