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대학,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해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기술과 미래사회 정보를 공유하고, 디지털 신기술 확산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사업단과 엘에스제이글로벌, 요요인터렉티브, 유캔스타, 하프소프트,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는 '메타버스 실감미디어 연구·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기관의 실감미디어 공유교육 실무 담당자들은 실감미디어 K-MOOC 개발 및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메타버스 트렌드·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를 통해 미래 핵심산업인 실감미디어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병엽 사업단장은 “디지털 신기술 공유대학 간 교육과정 운영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는 IT경영정보학과, 건축학과, 게임공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과가 참여해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