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돼 대전 농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금융자산 3조원과 상호금융예수금 1조 7000억원 달성탑을, 유성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기성농협과 탄동농협은 1000억원 달성탑과 40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은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생명·손해 보험 등 4개 부문 사업추진 최우수직원에게 상패와 시상품을 전달한다.
신용카드 최우수직원은 임란경 북대전농협 과장과 주진희 진잠농협 주임, 임미나 서대전농협 계장이 수상했다.
디지털금융에는 박혜령 서부농협 과장과 정아름 동대전농협 대리, 김진경 과장이 선발됐다.
수신 전략상품은 홍주희 동대전농협 계장과 이유진 과장, 김진경 과장, 여신 전략상품은 유영주 대전원예농협 과장이 선발됐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평생의 파트너를 형성한 ‘연도 맵시스타’는 유남균 진잠농협 과장, 두민주 북대전농협 주임이 뽑혔다
정낙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