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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본격 ‘겨울맞이 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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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0 16:1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본격 겨울맞이 행사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겨울상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혜택과 스페셜 기프트, 겨울상품 특집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4층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위크 행사로 겨울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고이스트에서는 FW 상품 20% 할인과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하고 지컷에서는 전 품목 10%, 브랜드 위크 특가 상품 모델 40% 등 할인행사를 연다.

보브에서는 전 품목 10%, 브랜드 위크 특가상품, 데일리 특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 ‘파라점퍼스’에서는 20% 할인 , 7층 ‘플랙’에서는 20%, ‘브라이언베리’에서는 30~60%, ‘캘빈클라인 진’에서는 2PCS 구매 시 10%, ‘타미진’에서는 10~30%, 8층 ‘뮬라웨어’에서는 정상 시즌 상품 20% 할인행사를 펼친다.

10층 이벤트홀에서는 수입 가전 리페르, 블루에어 특집전이 진행돼 일정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나뚜지 프리미엄 소파 특집전, 시몬스 침대 인기 상품전, 다이슨 인기상품 특별가, 발뮤다 특집전 등 가전, 가구 브랜드에서 진행되는 특별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패션 행사와 겨울철 건강상품 기획전 및 겨울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점은 이달 13일까지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 등 패션 5대 그룹이 참여하는 F/W 패션페어 행사를 연다.

타임, 시스템, 마인 등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한섬그룹은 행사 기간 중 포인트를 더블로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그룹은 구호, 띠어리, 빈폴레이디스/맨의 상품을 기간중 5%~10% 할인판매하며 바바, 대현, 시선 그룹도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하1층 건강브랜드에서는 팔레오의 관절건강 콘드로이친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지앤씨의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은 15% 할인된 가격에, 메이올웨이즈의 프라임 프로폴리스 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겨울을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패딩을 제안한다. 데일리 에센셜 패딩부터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트랜디하고 컬러풀한 패딩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2층 중앙보이드에서는 ‘막스 마라 테디 알파인 팝업’을 전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다이즘을 대표하는 예술가 소피 토이베르 아르프에게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4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바인드 인기상품전’과 ‘뮬라웨어 특집’이 각각 진행되며 5층 자주 본매장에서는 ‘자주 겨울맞이 특가전’을 만나 볼 수 있다.

10일 문을 연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는 오픈을 기념해 4층 본매장에서 구매금액별로 신세계상품권, 업사이클링 굿즈 등을 제공하는 오픈 스페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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