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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간호대학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83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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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0 17: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단국대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10일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83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사진=단국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단국대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10일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고 8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억여 원에 달한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영희 회장을 비롯한 동문 관계자와 김수복 총장, 이숙 간호대학장, 조윤희 간호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은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간호대학 총동문회는 의대 크리스강의실에서 간호대학 3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 재학생 축하공연, 1기 동문 대표 축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단국대 간호대학은 1992년 의대 간호학과로 출발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구축과 인재육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간호대학 승격 후에는 전문 교사동을 확보해 선진 간호교육을 지금까지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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