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메타버스에서 최근 SNS 트랜드에 맞는 숏폼을 활용해 ‘국민 숏폼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진행했으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수상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만들어 시상식에 참여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을 비롯해 우수상 3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SNS 바이럴상 1팀을 추가 선정해 라이브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장훈 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ESG실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의 공간을 확장하여 물과 함께하는 ESG 실천을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