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대전시·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공동 개최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제공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구인·구직자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지역 기업 50여곳은 열린 채용관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컨설팅관에서 이력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구직상담 등을 운영한다.

또 부대행사로 지문인적성 검사 등을 통해 취업 역량과 자신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배재대 학생뿐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과 전문 기술·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