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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겨울정기 세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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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4 16:4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풍성한 겨울정기 세일을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비노494 와인 페어, 겨울상품 특가전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에는 1층 페라가모 30%, 2층 메종마르지엘라 40~30%, 겐죠, 폴스미스 등 30~20%, 오프화이트 30%, 레페토 40~20% 등 시즌오프를 펼친다.

또한 3층 COS 20%, 올세인츠 30%, 5층 블루독 20~30% 등도 새롭게 세일에 참여했다.

올해 마지막 와인페어 행사도 비노494 특설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유명 와인 300여 품목 특가 제안, 프리미엄 위스키 특가 제안, 클리리언스 세일 20~50%, 구르메 F&B 치즈 인기 상품 제안전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층에서는 오르시떼 홈웨어 특가전이 열리고 7층 골프의류 브랜드 왁에서는 7주년 기념 60만원 이상 구매 시 머니 클립을 증정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주말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행사를 펼친다. 한우불고기 당일 판매가 대비 30%, 강진맥우 사골 당일 판매가 대비 50% 할인과 샤인머스캣, 딸기, 밤고구마 등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좋은 테이블 악세사리·웨어 행사를 비롯해 브랜드 시즌오프 및 물가안정 생필품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특히 연말을 맞아 가정 모임을 위한 테이블 악세사리·웨어 행사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폴란드 도자기 브랜드인 '아타스티나'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연말소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다앙한 종류의 캔들홀더, 티슈홀더, 식기, 화병 등을 품목별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금액대 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한다.

이어 '빌레로이앤보호'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우대가 행사를 열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양한 프린팅의 접시와 머그컵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해외브랜드인 오일릴리는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20~30% 할인된 가격에 상품들을 선보인다. 마이클코어스 역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핸드백을 비롯해 의류, 신발류 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쓱세일’을 펼친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등 럭셔리 맨즈 웨어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오프행사가 각 층 본매장에서 열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버버리 알파인 아우터 팝업스토어’를 2층 중앙보이드에서 진행하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실용적인 룩을 지향하는 캘리포이나 럭셔리 브랜드 ‘빈스 팝업스토어’도 2층 중앙 보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DS FUR, 코포 데 니에베 by 윤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진도모피 등 유명 모피 브랜드 특집전도 이달 27일까지 2층에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줄 스페셜 메뉴와 홀리데이 코스메틱 기프트도 마련했다.

‘하프커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메뉴를 출시했으며 시즌메뉴가 포함된 음료 2잔 주문 시 지류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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