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광섭 총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 학생 등 60여명이 56주년 기념관에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특히 실레스트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찬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성탄절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정문 앞 도로 교통섬, 교내 중앙로, 본관 앞 나무 등 캠퍼스 일대를 비출 예정이다.
이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성탄트리를 바라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새로운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