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을 받은 우병기 이사장은 지난 2018년 보은신협 23대 이사장에 당선된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 그리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우병기 이사장은 그동안 신협 직원들과 함께 보은지역에서 보은 무료급식소, 장애인복지관,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보은신협은 우병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우병기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저희 신협보다 훌륭한 봉사단체도 많은데 충청신문이 주최하는 1사1촌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