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본부는 언택트 현직자 직무특강 ‘한·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세종·충청권 청년층 진로 방향 설정과 하반기 채용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현직자 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실시한 ‘로켓 직무배송’의 확장판으로, 청년 구직자가 쉽게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배재대와 협업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년 376명이 비대면 취업 지원을 받았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 "현직자만 알 수 있는 업계 대외비 사항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안정현 취업지원관은 “앞으로도 취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