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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통합무선망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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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8 17:1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8일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앞줄 왼쪽 7번째)이 공단 본사에서 개최된 ‘2022년 철도통합무선망 기술교류회’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통합무선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28일 국가통합공공망 구축·운영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 및 철도 유관기관, 이동통신사 등 약 20개 기관과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날 교류회는 철도통합무선망 구축현황과 추진계획, 400km/h급 고속철도 철도통합무선망 구축방안, 철도통합무선망 표준화 추진현황 등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또 철도통합무선망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솔루션 디오라마, 이동형 CCTV, 스마트 안전 턱끈 등 각종 안전설비를 시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유관기관과 기술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전국 철도망에 철도통합무선망을 차질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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