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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가족기업 대상 유료 재직자 교육 실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 ...가족기업 소속 임직원 2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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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9 16:36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가족기업 중 제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 유료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가족기업 중 제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 유료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머스 운영방법을 교육, 제품 제조사가 온라인 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도록 해 실질적인 기업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했다.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제조사·문화 비즈니스 분야 가족기업 소속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키워드의 중요성·개념 이해, 상위 노출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및 마케팅, 블로그 작성 요령, 성공적인 온라인 라이브 판매·실전 온라인 e-커머스 라이브 등으로 진행했다.

또 사업단은 연계·심화된 e-커머스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 참여자들의 요구에 따라 연내 e-커머스 고급과정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안경환 교수는 “이번 교육은 제품제조사·지역 내 문화디자인기업 등이 자사 제품을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스킬 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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