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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인 정착 도와줍니다”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의 지역 문화 이해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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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30 16:3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귀농·귀촌인 위한 예산 확보 관련 자료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공주탐험대를 2기에 걸쳐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공주를 바로 알고 문화를 이해하도록 도와 궁극적으로 공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수별 각 25명을 대상으로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동안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제민천 일대 근현대 유적, 도시재생 골목길투어, 무령왕의 숨겨진 이야기, 공산성과 함께하는 공주의 역사 이야기,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국립공주박물관, 연미산 자연미술 워크숍, 마곡사 김구 명상의 길 산책 등을 둘러봤으며 숙박은 공주한옥마을에서 머물렀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를 제대로 아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공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선배 귀농‧귀촌인으로서 향후 공주시로의 귀농‧귀촌을 홍보하는데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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