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 관계자 축제장 시찰 -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청 관계자가 오는 12월 9일 개막하는‘제20회 양촌곶감축제’ 축제장 현지 시찰에 나섰다.
백성현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요소를 꼼꼼히 살펴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막바지 설치 작업 중인 축제장 인근 데크 길을 둘러보며 안전 상태를 둘러봤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에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힘쓰고 있다.
2022년 제20회 양촌곶감축제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곶감을 비롯한 농산물 특판 부스는 물론 다채로운 부대행사, 예술공연, 주민자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