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교류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01 16:5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1월 29일 인쇄특화거리 내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2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1월 29일 인쇄특화거리 내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2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2년 센터 사업에 참여했던 인쇄 소공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에서 추진한 사업 추진성과, 우수 지원사례 발표 및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소공인 의견수렴 및 상호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센터 사업 수혜자로 센터 스마트 기술 활용 교육 참여 후 정부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쇄종합쇼핑몰 구축에 성공한 디쎈 장정이 대표의 성공·실패 경험담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 고도화로 차년도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는 시큐솔(대표 류일영) 박종서 부장의 발표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올해 센터 사업 추진으로 11개 분야 총 207개 소공인이 사업 수혜자로 지원을 받았으며, 그동안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통해 총 12개사의 인쇄소공인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순규 본부장(서민경제지원본부)은 “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거리 소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향후 인쇄거리 활성화 및 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사업으로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15년부터 센터를 개소하여, 동구 중앙동 일대 인쇄특화거리 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컨설팅, 소공인 협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