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는 천수당한의원 정금용 원장과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이 아너 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병원장은 “기부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지만, 실천이 쉽지 않았는데, 오늘 아너 가입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행복하다”고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기부 또는 5년 이내에 나누어 기부 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대전은 현재 103명(왕조걸 아너 포함)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