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밭대, 기업·청년 간 미스매칭 해소 나서…'지역 기업 인식개선'

'한집안 Fri-Day' 지역 우수기업 멘토링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06 16:55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매일유업 현직자가 한밭대학교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에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밭대학교가 지역 기업 인식개선과 기업·청년 간 미스매칭 해소에 나섰다.

6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본부는 대전·세종·충남권 우수기업 현직자를 초청해 심층 멘토링을 진행하는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상·하반기 기업 12곳과 취업 준비 재학생, 졸업생 등 12명이 참여했다.

지역 기업 임원과 인사 담당자는 대학을 방문해 해당 기업의 현황·직무·비전·채용정보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취업 준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학생은 "지역 우수기업을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지역 기업 취업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창신 취업지원관은 "지역 우수기업 현직자와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시장에서의 직무 맞춤형 취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