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버스투어 이용객은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투어 일정은 수덕사, 충의사, 내포보부상촌, 예산황새공원이다. 이와 더불어 덕산온천에서 1박을 하는 코스를 포함시켰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270여명의 관광객이 레일시티투어를 이용할 예정으로 결과분석 후 내년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입을 결정하겠다”며 “서울·경기권의 관광객이 레일시티투어를 이용해 예산을 손쉽게 방문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