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설비기술인 연구·개발을 장려해 설비산업계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구역단위 고밀도 데이터 센터의 독립모듈'을 개발하고, 기존 데이터 센터 전력효율지수의 낮은 효율 문제를 개선했다.
또 고밀도 IT 부하 대응 공조 에너지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고밀도 IT 부하 대응, 구역 단위 공조, free-cooling,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는 "공간 효율화, 에너지 소비 개선을 통해 공간 단위 설비 인프라 모듈화하고 공간·에너지 효율성 반영 등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