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릴 에이블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주요 233개 편의점에서 판매됐다.
이어 13일부터는 대전, 부산, 인천, 대구, 광주를 포함해 세종, 수원, 성남 등 주요 도시 편의점 1만1095개소가 추가돼 릴 에이블의 판매처는 전국 약 2만 곳으로 늘어난다.
KT&G는 릴 에이블 프리미엄 1종과 릴 에이블 4종을 출시하며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SMART AI’ 기술을 탑재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Preheating AI, Puff AI, Charging AI’ 기능을 담아 예열부터 충전까지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편의점에서는 릴 에이블 4종 중 블루와 화이트 컬러 2종이 판매된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한 릴 에이블의 모든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KT&G 관계자는 “릴 에이블은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사용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