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깨끗한 음용수 제공' 계룡시, 먹는물 수질검사 나서

16일까지 영업장 점검··· 내년 자외선 살균기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12 17:1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청 전경.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먹는 물 공동시설 에 대한 소독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 1개소, 먹는물 공동시설 3개소, 다중이용시설 18개소 등 총 22개소다.

시는 매 분기마다 먹는물 공동시설(청송, 동금암 만운사 약수터)에 대한 소독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는물 관련 영업장 점검시 신고사항 및 변경신고사항 등 등록요견 유지여부, 작업장 적정 여부, 품질관리 이행사항 등을 집중 점검해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설치관리자 신고사항, 설치장소 적정 여부, 관리카드 여부 역시 점검해 음용수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