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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OTT 기획 콘텐츠 '심용환&썬킴의 타임라인'

정책의 비밀 코드, 17일 콘텐츠 웨이브 채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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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5 10:3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 OTT 기획 콘텐츠 역사학자 심용환(왼쪽)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오름쪽)이 세상을 바꿔 온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마치 비밀 코드를 풀어내듯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심용환&썬킴의 타임라인'.(사진=KTV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KTV 국민방송은 오는 17일 콘텐츠 웨이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정책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OTT 기획 콘텐츠 '심용환&썬킴의 타임라인'을 공개한다.

10회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정책과 역사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세상을 바꿔 온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마치 비밀 코드를 풀어내듯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변화를 예측한다.

기술 강군의 역사부터 스포츠, 감염병 대응, 우주 개발, 교육 등 대한민국 100년을 아우르는 정책의 역사를 손자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다.

특히 해방 이후부터 정부의 행보와 국민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해온 KTV의 대한뉴스·문화영화 영상과 500건 이상의 정부 정책자료를 십분 활용하고, 그 위에 타고난 입담꾼인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인문학적 수다가 가미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KTV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도 '빅 포레스트'(KT 시즌), '빌리지툰'(콘텐츠 웨이브) 2편의 기획 시리즈를 선봬 평균 시청수(첫 2주간)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종대 원장은 "OTT 플랫폼은 공중파, IPTV와 함께 주요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새해에는 티빙, 쿠팡 플레이 등 채널을 다양화하고 콘텐츠 제작도 연간 30편까지 늘리는 등 OTT를 통한 정책 소통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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