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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치과, 저소득 군민 임플란트 무료시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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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5 13:5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치과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군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매월 1명씩 총 12명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치과는 지난 14일 금산군을 찾아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에 놓인 금산군 저소득 군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2023년 매월 1명씩 총 12명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 지원을 약속했다.

치아 건강악화로 지속적인 고통 및 음식물 섭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치료비 부담 때문에 속앓이만 거듭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우연히 전해 듣고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 것.

양재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금산치과 김재환 부장은 "치아가 없어 식생활에 큰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치과는 올해 개원 이후로 ‘100세 시대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금산군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임플란트 2만개를 식립한 능숙한 치과원장을 영입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군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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