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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 미래 이끌어갈 인재 113명 채용

3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시행 후 현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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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9 16:45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 전경.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113명 채용을 완료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정원 감축 등 어려운 여건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113명을 채용했다.

공단은 지난 10월 하반기 직원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일반직 사무, 토목, 건축, 전기 등 6개 모집 단위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 보훈, 고졸 전형 등에서 12명을 선발해 사회적 형평을 고려한 채용이 이루어졌다.

또 코로나19 격리자를 대상으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하고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마무리됐다.

신입직원은 다음달 2일부터 12주간 소속감 및 조직인의 정체성 확립, 직무기초역량 향상 등 전문역량 교육을 받은 후 각 소속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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