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립미술관, 2022 '미래도시' 도록·연구교육아카이브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19 16:47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의 결과를 총망라해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를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발간한다.(사진=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의 결과를 총망라해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를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발간한다.

도록은 선 관장·미술관 비엔날레기획팀, KAIST 우운택, 김대영, 김영철 교수의 논고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구성에 맞춰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한때 미래였던', '∞(무한) 교차로', 도시 곳곳에서 '시티프로젝트'로 22작가(팀)의 참여 작품들을 수록했다.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이번 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자료집으로 전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기록했으며, ▲ 2021년 선 관장초청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 ▲2022년 선 관장초청대담 '더 나은 미래' ▲국제 콜로키움 '미래도시: 찬란 혹은 폐허' ▲워크숍과 라운드테이블 '미래도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Plan B' 등의 기록을 총망라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이달말 부터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선 관장은 "미래는 꿈꾸는 사람이 창조합니다. 2022 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의 기록을 총망라해 도록과 연구 교육 아카이브로 발간하고 무료로 공유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모두를 위한 예술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