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농협은 19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 첫 수확한 햅쌀 12톤을 대전광역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대전원예농협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우신 분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활발한 경제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