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20개의 지역 우수 소상공인·소기업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 업체는 대전·충청지역의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신산업 창업 사관학교 졸업생 중에서 엄선했다.
판매 품목은 족발, 대추빵, 전통주 등 먹거리부터 핸드메이드 가죽가방, 이불까지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점은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공주떡빵 팝업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대별동의 ‘족발요리집’ 과 관저동의 수제쿠키 브랜드인 ‘슈에뜨B’ 팝업행사 등 지역 업체와 상생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우제 대전점장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앞으로도 지역 우수 업체들의 판로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을 위해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