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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쉼터,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S등급’ 선정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친구청소년쉼터 모두 S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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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1 15:41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쉼터 S등급 선정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가정밖청소년 생활보호시설인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와 충주시친구청소년쉼터(소장 허경회)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95점 이상에 해당되는 ‘S등급’(매우 우수)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운영기간이 2년 이상인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이뤄지며 올해는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조직운영 및 재정 △인적자원 관리 및 직원복지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 6대 영역이다.

배병란 소장은 “올해 첫 평가를 받은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끝없이 고심하고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청소년쉼터는 성별에 따라 남자, 여자 청소년쉼터로 구성돼 가출, 아동학대, 방임 등 제대로 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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