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유치원 24개 △초등학교 24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7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67개 교육기관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농산물 125건 △축산물 70건 △가공식품 15건을 검사해 지난해 대비 84% 증가한 210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급식지원팀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는 항상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만 납품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급 관리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