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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급식 잔류농약검사 품목 460개로 확대

안전한 식재료 공급 위해 방사능·중금속 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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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2 15:16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환경 조성을 위해 잔류농약검사 품목을 320여개에서 460여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한다. 사진은 예산군청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환경 조성을 위해 잔류농약검사 품목을 320여개에서 460여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하고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유치원 24개 △초등학교 24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7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67개 교육기관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농산물 125건 △축산물 70건 △가공식품 15건을 검사해 지난해 대비 84% 증가한 210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급식지원팀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는 항상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만 납품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급 관리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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