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정치·지방자치 분야의 지방의회 봉사 분문에서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인적자원개발원과 정부 산하단체 20여 곳이 공동 주관한다.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경영에 공헌한 정치인, 경영인, 연예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 의원은 최근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갈등과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명수 의원은 "기초의원은 국민들과 가장 근접거리에서 일하는 정치 일군이라고 생각한다. 최일선에서 일하는 만큼 힘도 들지만 보람도 있다."며 "그러한 보람으로 앞으로 긍지를 가지고 우리 금산군민들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