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선수들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훈련에 정진하고 있다.
이를 격려하고자 동계강화 훈련 기간인 내년 2월까지 각 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 격려에 나선다.
팀별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한다.
또 효율적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팀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