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과감한 도전…미래를 향한 역동적 군정 구현’

금산군, 2022년 금산군정 10대뉴스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27 15:0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군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올해의 금산군정 10대 뉴스가 선정 발표됐다. 첫 번째 뉴스로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민선8기 출범이 선정됐다.

금산군은 과감한 도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미에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인 군정비전 아래 민선8기가 출범했다.

'역대 최다 72개 1527억 원 공모사업 선정'은 중앙부처 및 외부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72건 1527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비해 104억 원 증가한 액수이며, 금산군 공모사업 예산확보 역대 최대의 성과이다.

'금산인삼축제 관광객 103만명 돌파, 세계축제 기반 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103만 명을 돌파하며 가장 성공한 인삼축제로 기록됐다.

인삼요리 활용영역 확대, 인삼약초시장으로 축제장 확대, 젊은 층을 겨냥한 콘텐츠 도입 등 참신한 기획과 과감한 운영을 통해 세계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키웠다.

'깻잎 사상 최고 연 매출 635억 원 달성'은 군의 대표 효자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은 깻잎의 지난해 연 매출이 사상 최고 액수인 63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609억 원 대비 4.1% 증가폭이다.

군은 올해 11월 스마트APC(농산물유통센터) 준공 등을 통해 깻잎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매출 통계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는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로 지리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남부권 주민들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 외의 뉴스로 ‘금산군보건소 신축이전 확정’, ‘금산인삼, 중동지역 첫 진출 11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금산군 예산 7270억원 편성’, ‘금산군 행정조직 개편’, ‘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준공’등의 뉴스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