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무기관을 찾아라’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애쓴 복무기관과 복무관리 담당직원 등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최고의 복무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예산군청과 대덕소방서다.
또한 복무관리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태안군청 문혜정 주무관은 48명의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대표 복무기관 담당자로서 매달 근무지 담당자와 원활한 소통을 실시하고, ‘주간 근태 점검의 날’ 운영하는 등 복무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소영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복무기관과 담당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무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