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도내 9개 시·군의 84개 사업에 대해 서류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군은 총사업비 845억원 규모의 10개의 사업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민선8기에 들어서 내실 있는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계적인 점검 및 관리 등으로 완성도를 다져왔다.
추진 중인 사업을 살펴보면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인삼 활성화 △금산 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금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 △지역식품산업 표준화 지원 시스템 구축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 △금산 수삼가격정보 지원센터 운영 △신 소득 작목 미래농업 역량기반 강화 △금산군 당직의료기관 지원 △치매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관한 군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안정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