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에는 ▲ESG경영 ▲법조인 ▲품질혁신/밀키트 ▲기술혁식/플랫폼 ▲혁신리더/국가사회발전 ▲혁신리더/의료 ▲혁신리더/사회공헌 ▲기술혁신/질량분석 ▲교육/연구 부문에서 앞선 기술력과 품질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두각을 보인 각계 인사 한 명씩이 선정된다.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임상실험을 위해 많은 동물이 희생됨에 따라 동물 생명윤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줄기세포나 모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재조합해 장기 유사체(미니 장기·유사 장기)를 모사하는 연구인 ’미세생리학적 환경 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칩 개발‘ 과제 수행에 몰두해 왔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간의 질병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인간 질병 모델링 구현 연구‘도 수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명대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향후 모낭칩, 암칩, 폐칩 등 여러 장기를 모사할 수 있는 장기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칩 내에서 오가노이드(Organoid)를 배양해 바이러스, 미세먼지와 같은 생물학적 유해인자 평가 및 약물 효능 테스트까지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