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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계묘년 행운 담은 ‘첫 정기세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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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9 15:5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새해 첫 정기세일 행사를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내년 1월 15일까지 신년 행사 ‘갤러리아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을 통해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월 2일 단 하루, 갤러리아 앱‘갤러리아가 주는 새해 선물’을 클릭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23 G캐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월15일까지 소중한 분에게 새해 덕담을 보낼 수 있는 ‘블랙 버니가 전하는 새해 덕담’ 이벤트도 갤러리아 앱을 통해 진행되며 총 23명을 추첨해 2만3000 G캐시를 증정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 매장에서도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연다.

폴스미스, 오프화이트, 발리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부터 타미, 폴로, 라코스테 등 트레디셔널 브랜드들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한다.

특히 ‘코스’와 ‘자라’가 각각 시즌 종료 시까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1층의 헤라, 설화수에서는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플러스 포인트 추가 적립 행사와 사은행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시세이도에서는 스페셜 기획 세트를, 바비브라운 매장에서는 추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4층에서는 CC콜렉트, 잇미샤, 라인 등 여성 트렌디 패션브랜드들과 소다, 닥스제화, 미소페 등 슈즈 브랜드들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오는 1월 15일까지 2023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하며 '계묘년'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세일은 '시즌오프'를 테마로 각 상품군별 할인행사를 통해 가격 할인에 중점을 뒀다.

남성패션 상품군에서는 웰메이드와 에디션이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라코스테, 빈폴맨즈, 타미힐피거, 폴로 등이 30%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앤드지, 헤지스, 헨리코튼, 갤럭시, 헤지스 등도 20% 할인행사를 펼친다.

여성패션 상품군에서는 라코스테, 빈폴레이디스, 씨, 오즈세컨, 부르다문, 쉬즈미스 등이 30% 할인을 엔클라인, 시스막스, 숲, 톰보이, 듀엘 등이 20% 상품 할인 행사를 열고 미니먼, 도호, 시스템, 라인, 잇미샤 등 브랜드도 10% 할인을 진행한다.

패션잡화 상품군에서는 락포트, 오프엠, 미소페, 앤클라인핸드백이 30% 가격 할인을 진행하며 스와보르스키, 갤러리어클락, 사만사타바사 등이 20% 할인을, 닥스핸드백이 10% 가격할인을 한다.

기타 주방식기 상품군도 브랜드별 최대 50% 세일 행사를 연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쇼핑축제 ‘쓱 페스타’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포춘쿠키 이벤트가 진행되며 같은 기간 스탬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시즌오프 행사와 브랜드 세일도 진행된다. 아미, 메종 키츠네, 르메르, 바오바오, 띠어리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랄프로렌,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등 트레디셔널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시즌오프 행사가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진다.

이와 함께 4층 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커, 헤지스, 라코스테, 빈폴 등이 참여하는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특집도 열린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 세일도 지하 1층 생활, 4층 스포츠 브랜드 본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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