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어르신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서산시를 대표해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어르신의 건강을 축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행복한 서산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 65명에게는 방문 희망 여부에 따라 읍‧면‧동장 등 관련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거나 보호자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