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예술의전당, 5일 ‘2023 신년 음악회’ 개최

개관 20주년 기념…김대진·박재홍 등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1.03 14:31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 '김대진×박재홍'을 개최한다. (사진=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 '김대진×박재홍'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자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진이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협연자로 피아니스트 박재홍, 연주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김대진은 '건반 위의 진화론자'라는 음악계의 평처럼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 영역을 넓히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박재홍은 '2021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4개의 특별상 등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본 공연은 힘찬 트럼펫의 울림으로 서막을 알리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장중한 관현악을 감상할 수 있는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