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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프리미엄에 지역사랑 더한 설 선물 눈길

1월 21일까지…친환경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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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04 16:0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4일 대전신세계Art & Science 직원들이 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전신세계Art & Science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설 선물행사를 펼친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21일까지 우리 지역에서 정성껏 기른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부터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지역 스페셜 기프트가 있다.

홍성에서 기른 한우의 인기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충남지역 농가와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한층 강화한 친환경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와인부터 신선, 가공식품까지 모든 상품을 고객이 취향껏 포장할 수 있는 햄퍼 박스와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 무코팅 재생 용지로 만든 과일 박스, 업사이클링 보냉백 등 친환경 명절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들도 판매한다.

한편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지난 설 대비 물량을 30% 늘려 10만여개의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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