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필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한 행사는 새해 불 밝히기를 통해 한 해 동안 군민 모두의 복을 기원했고 희망의 떡 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빌었다.
박범인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출범 2년째가 되는 해"라며 "지난해 결실을 바탕으로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희망을 품고 머물고 싶은 미래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