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사장은 2000년 대전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졸업한 대전대 동문으로, 현재 서울대 총동문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특히 2014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기부금은 '나진장학금'이라는 명칭으로 신입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그는 "경제가 유난히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나처럼 가정 사정으로 인해 학업과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2000년 대전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졸업한 대전대 동문으로, 현재 서울대 총동문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특히 2014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기부금은 '나진장학금'이라는 명칭으로 신입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그는 "경제가 유난히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나처럼 가정 사정으로 인해 학업과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