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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새해 첫 주말 ‘할인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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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05 16: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새해를 맞아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계묘년 검정 토끼 해를 맞아 ‘SOME BUNNY LOVES YOU!’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1층 맥에서는 포커스 제품 포함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맥 화이트 글로시 파우치/블러쉬를 증정하고 입생로랑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SK상품권을, 바비브라운에서는 아이 제품 포함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5%를 할인해 준다.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는 하랑한복 팝업스토오가 진행돼 아동 한복을 판매하고 구매 시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골프존 커머스에서는 오픈 기념 클럽 89품목, 용품 40품목 단독 특가전과 베스트 주요 아이템 15 품목 특가전, 4% 다운로드 쿠폰 프로모션을 펼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삼성전자&시몬스 콜라보 기념 식기세척기 진열 상품 특별전이 진행된다. 10층 바디프랜드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온열 복부 마사지기, 러그, 무릎담요를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지하2층에서는 설날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정육, 과일, 수산물, 건강기프트, 와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일정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상품할인 행사는 물론, 계묘년 특별 상품부터 상품기획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골든듀 매장에서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토끼 문양 골드바를 선보인다. 토끼 골드바는 37.5g 과 100g 골드바로 구매 가능하고 당일 시세가 적용된다.

'신년 맞이 스페셜 기획전'도 진행하며 목걸이와 귀걸이, 펜던트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화장품 브랜드들도 신년 및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 랑콤, 키엘, 오휘/후, 숨, 헤라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자체로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하는 롯데상품권 증정 혹은 브랜드 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SK-2에서는 선물 기획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구매금액대별로 여행용 상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선보인 대규모 쇼핑축제 ‘쓱 페스타’를 이어간다.

쓱페스타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 경품 이벤트부터 브랜드세일과 시즌오프 행사 등을 선보인다.

아미, 메종 키츠네, 르메르, 바오바오, 띠어리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랄프로렌,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트레디셔널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시즌오프 행사가 각 층 본매장에서 시즌 종료 시 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4층 뉴트럴존에서는 타미힐피커, 헤지스, 라코스테, 빈폴 등이 참여하는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특집도 12일까지 선보인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 세일도 15일까지 진행된다. 각 층 본매장에서는 최대 50%의 풍성한 할인혜택을 만날 수 있다.

사은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이달 8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단일 브랜드를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금액 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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