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오월드 일대 보문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으며, 동시에 겨울철 야외활동이 부족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트래킹을 하며 환경정화와 건강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기위해 마련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플로킹에 앞서 “보문산과 오월드는 우리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영호남의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전의 명소이다. 타지에서 오시는 귀한 손님들이 이곳을 기분좋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환경정화를 펼치고, 또, 그 과정에서 서로 친목도 쌓고, 환경정화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사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행사를 기획한 생활체육특위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희택 수석부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민경배 대전시의원, 이정수, 김옥향, 안형진, 김석환 중구의원, 설재형 서구의원 및 생활체육특별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