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정 파트장은 중증질환 정보관리 담당자로서 중증질환 및 의료자원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확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연휴 기간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 체계를 수립하고, 응급의료센터 내 폭력 사건 예방을 위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의료 질 향상에 기여했다.
정 파트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