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협에 따르면 재단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을 주축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설립 8년 만에 누적 기부금 520억 원을 조성해 작년 한 해만 80억 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등을 제공했다.
김윤식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달 신협의 나눔 문화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신협 사회공헌의 날’을 개최했다.